세계적인 관광지 니스는 코트 다쥐르의 주도로, 우아하며 특별한 쇼핑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프롬나드 데 장글레(Promenade des Anglais)에서 가까운 그 곳에서 꿈은 실현된다.
니스는 단순히 쇼핑을 위한 장소는 아니다. 유명 명품 매장부터 젊은 캐주얼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부호들과 패션 리더들의 트렌드를 위한 집결지가 되고 있다. 테마별로 구성해본 4가지 여정을 소개한다.
패션
Jean Médecin 거리는 시내에 위치한 쇼핑 중심지로 갤러리 라파예트와 유명 기성복 브랜드 위주로 구성된 쇼핑 센터 니스-에투알(Nice-Etoile)에 인접한다. 패션을 위한 또 다른 사원으로 꼽히는 장소는 31번지에 위치한 By Colette 매장은 세련된 창작품과 일주일에 한번씩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유명하다.
보헤미안 시크
카레 도르(carré d’or) 지역의 « La piétonne »은 VIP 매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매장이 집중된 곳이다. 루이뷔통, 샤넬, 에르메스, 까르띠에처럼 고급스러우며 한 눈에 이목을 끄는 장소들은 거리 Rue Paradis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작은 보석같은 특색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매장 Anésidora를 주목해 볼 만 하다. 디자이너 작품의 작은 가구, 세라믹 제품 등을 취급한다. 거리 11 avenue du Maréchal Joffre에 위치한다.
아티(Arty)
니스 구시가지에서는 화가, 모자이크 화가, 이색적인 작품을 만드는 디자이너 샵이 밀집해 있다. 아마릴리스, 장미, 모란 꽃을 사기 위해 꽃 시장(살레야 Saleya 광장)를 한가로이 거닐어 볼 수도 있다. 멀지 않은 곳에서는 그라스에 최초로 문을 연 후각을 자극하는 프라고나르를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지역의 거리 14 rue Saint-François-de-Paule에서는 품질 좋은 Alziari의 올리브 유를 경험 해 볼 수 있다. 항구로 가는 길에 자리한 Garibaldi 광장에서는 « 100 개의 골동품 산책로 »가 자리한다!
특별 아이템
빈티지 스타일의 보석을 만들고 싶다면 거리 16 rue de la Préfecture에 위치한 Candice를 찾아가보자. 재능 있는 디자이너 Stéphanie Marin가 만든 조약돌 모양의 양모 쿠션을 사고 싶다면, 거리 32 avenue Henri Dunant의 아뜰리에 갤러리를 주목 할 만하다. 목이 마르다면? 거리 9 rue Alberti 또는 1 rue de la Préfecture에 위치한 Emilie’s Cookies Coffee Shop의 Nutellacino 추천한다. 뉴텔라와 에스프레소, 우유 거품을 결합한 메뉴이다.
By Rédaction France.f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