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
프랑스의 여러 도시들은 차츰 차츰 자전거 전용도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도시에서는 주의하여야 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특히 SNCF 역 (창구에 문의)에서 가능합니다.파리에는 Paris à vélo, c'est sympa 와 Roue Libre 회사에서 자전거 대여 이외에 가이드를 동반한 나들이 코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역 관광 사무소에 문의 하면 됩니다. 또한 파리에서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 Vélib를 이용해 파리 곳곳을 자전거로 누빌 수 있습니다.
도보 🚶♂️
당연히 가장 비용이 적은 방법으로 도시 관광을 하는 가장 정통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시간이 있다면 산행을 통하여 폭넓게 이 나라를 밟아 볼 수 있습니다. 길을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80 000 km에 걸쳐 이정표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도시에서는 포장도로를 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씩 특별한 표지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몇몇의 구역들은 그 전체가 도보 전용도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도보 전용자 도로 만세!
버스 🚌
도심에는 일반적으로 연결 노선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해당 지역 관광 사무소에 문의 하면 됩니다. 파리에는 RATP 가 모든 버스 노선을 운영합니다. 패스와 티켓은 모든 지하철 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많은 TABAC(담배가게)에서도 역시 티켓을 판매합니다(티켓 모양의 표시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늦게 잠자리에 드는 사람을 위해서 파리는 또한 샤틀레 광장에서 출발하는 야간 버스 Noctiliens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
파리에서 뿐 아니라 리옹, 마르세유, 툴루즈, 릴, 루앙... 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가장 빠르고 가장 실용적인 운송 수단이 지하철입니다. 14개의 노선과 5개의 RER이 도심과 근교를 연결합니다. 역 창구에서 안내 지도를 요청하면 무료로 나눠줍니다. 10개의 티켓을 한번에 구입하는 까르네는 낱개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또한 파리-비지트 패스를 구입하면 정해진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차는 5시30분에서부터 밤 12시3분까지 운행합니다(토요일에는 새벽 2시까지) . 지하철 이외에 택시, 야간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France.fr
France.fr 편집팀은 최신 트렌드와 여행 소식을 바탕으로 프랑스 곳곳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며, 흥미로운 이야기와 정보를 통해 프랑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해주는 여행 길잡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