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만 볼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랑스 브랜드들과 오브제들...
패션, 향수, 악세서리 미식, 와인, 생활 용품 그 외에도...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물건들과 브랜드에 대해 살펴 보자. 프랑스에 도착하면 보는 즐거움을 위해서라도 꼭 매장에 들러 보도록 하자. 실망치 않을 것이다!!!
- 에르메스 Hermès 에르메스 스카프는 70년 동안 우아함과 명성을 지켜 온 에르메스의 상징이다. 시대를 거듭하면서도 베스트 패션 아이템으로 늘 자리 잡고 있는 다양한 컬러의 에르메스 스카프는 머스트 아이템이다.
- 루이뷔통 가방 Louis Vuitton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적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뷔통은 가죽 제품, 특히 가방으로 전 세계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 샤넬 Chanel N°5 향수 1921년 발표된 이래로 여전히 베스트 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샤넬 넘버 5 향수는 샤넬의 대표 아이템이다. 1959년 샤넬의 향수병은 예술품으로 인정 되어 뉴욕 현대 미술관에 전시 되고 있다.
빼이 바스크(Pays Basque) 지방에서 19세기부터 만들어진 신발은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로 다시 유행을 선도 하고 있다. 사이트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을 볼 수 있다. Paregabia
- 사봉 드 마르세이유 (Savon de marseille) 사봉 드 마르세이유(비누) 세기를 거듭하며 생산되고 있는 유명한 마르세이유(Marseille) 비누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 재료로 순한 특유의 질감을 만들어내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 그라스(Grasse) 향수 꼬뜨 다쥐르(Côte d'Azur)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향수의 고장 그라스에는 개인이 직접 자기만의 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아뜰리에가 있다. www.fragonard.com www.molinard.com
미식
- 르 마카롱 라뒤레(Le Macaron Ladurée) 한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살포시 부서지는 마카롱은 프랑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라뒤레에서 생산되는 마카롱은 다양한 맛과 색으로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 시켜 준다.
- 라귀올(Laguiole) 나이프 1820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상징적인 칼로 칼날과 손잡이 장식으로 유명하다.
와인 보르도(Bordeaux)는 세계 최대의 고급 와인산지로 8 000개 이상의 샤또들이 있다. 부르고뉴(Bourgogne)지방은 전통적인 기법으로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에서 가장 대표적이며 인기있는 와인 샴페인(Champagne)은 프랑스 샹파뉴 (Champagne)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만을 샴페인이라 부를 수 있다. 샴페인은 샹파뉴 지역의 오빌레 베네딕토 수도원의 수도사였던 동 페리뇽(Dom Perignon)이 상파뉴 지역의 추운 날씨 때문에 발효를 멈추다가 봄에 발효가 시작되어 터져 버리는 와인을 보고 스파클링 와인의 연구를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되어 만들어 지게 되었다.
- 꼬냑(Cognac) 프랑스의 꼬냑 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를 원료로 한 브랜디로 정식명칭은 오드비 드 뱅 드 꼬냑(eau-de-vie de vin de Cognac)이다. 증류 직후의 술은 무색이나, 헤네시 마르테르 등 큰 회사가 사들여 리무쟁(꼬냑 지방의 동쪽에 위치함)산 떡갈나무통에 넣어 보존,숙성(4~50년 정도)시키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꼬냑이 된다.
생활 용품
- 리모쥬(Limoge). 로얄 리모쥬(Royal Limoges) 리모쥬 지방에서도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니며 자기를 생산하는 로얄 리모쥬는 럭셔리 생활 자기 생산 브랜드이다.
- 게랑드(Guérande) 소금 햇살 가득한 바다에서 만들어지는 게랑드의 꽃 소금은 말 그대로 요리의 꽃처럼 음식 맛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요리의 섬세한 터치를 원한다면 꼭 사용해 보길 바란다.
- 브레아(Bréhat) 유리 제조 최근 브레아(Bréhat) 섬에 자리잡은 회사는 아름다운 브르타뉴 지방의 풍경과 더불어 럭셔리 유리 제품을 생산한다. 창조적이며 우아한 제품들은 소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구매자는 독점적이며 유일한 오브제를 구입하는 것이다.
- 바카라(Baccarat) 크리스탈 1764년 프랑스 동부 바카라에서 만들어진 크리스탈 브랜드로 기술적, 아트적인 측면에서 전 세계 크리스탈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 티에르(Thiers) 칼붙이 제조 오베르뉴 지방(끌레르 몽페랑 Clermont-Ferrand의 남쪽)의 티에르(Thiers)는 강철제품 제조의 최대 중심지로 칼, 낱붙이, 철공 제품들이 5세기를 거듭하며 생산되고 있다. 12여명의 장인들이 지역을 형성하며, 예술적인 오브제, 실생활 오브제 등을 만들어 내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예를 들면 프랑스의 샹송을 들을 수 있는 프낙(Fnac)...을 들러 본다든지...
너무나도 유명한 파리의 상징 같은 에펠탑이 그려진 티셔츠, 열쇠고리...프로방스(Provence)의 장식용 채색 인형, 프랑스 축구 팀의 유니폼과 같은 ... 것들이 프랑스에 온다면 꼭 구입해 볼 만한 품목들이 아닐까 한다.
By Franc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