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건축물 대표적인 예로 꼽히고 있는 퐁피두 센터 메츠는 일본인 건축가 시게루 반(Shigeru Ban)과 프랑스의 장 드 가스틴(Jean de Gastines)의 설계가 2003년 공모에 당선되면서 건립이 확정 되었다.
로렌 주의 대표적인 도시로는 메츠는 지리적으로 매우 이점이 큰 장소이다. 파리에서도 기차로 1시간 30분이면 접근 가능할 뿐 아니라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와 같은 주변국과도 매우 인접해 있는 도시이다. 이러한 지리적 장점도 메츠에 현대 예술의 상징과도 같은 퐁피두 센터가 들어서는데 큰 몫을 했다.
높이 77 m, 면적 5 000 m²의 건물에는 매년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교통
기차 역 : 떼제베(TGV) 메츠 빌(Metz ville)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오픈 시간
월요일,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금요일11:00 - 20:00 토요일 10:00 - 20:00 일요일10:00 - 18:00
입장료
일반 요금 : 7 € 25세 미만 : 무료 장애인(어른) : 무료
휴일 : 5월1일
By Franc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