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단의 조합
코르시카는 2 000 여 년 전 그리그인들인 이곳에 포도 나무를 심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는 지역이다. 와이너리는 총 7 000 헥타르에 달하며, 일년에 400 000 리터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비교적 다양한 토양의 온화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30 여종의 와인 품종은 강한 바디의 레드 와인과 향 가득한 로제 와인, 신선한 느낌의 화이트 와인 등을 생산한다.
자부심과 긍지로 만들어낸 개성 강한 와인을 아름다운 섬 코르시카에서는 맛 볼 수 있다.
포르토-베키오 Porto-Vecchio부터 아작시오 남쪽까지, 코르스 곶 Cap Corse부터 알레리아 Aléria 북쪽까지 형성된 와인 루트에는 9 개의 AOC 와인이 생산된다.
자연 보존 구역으로 지정된 예외적인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형성된 코르시카의 포도밭은 도보, 자전거, 말, 배, 자동차 등을 이용해 이색적으로 둘러 볼 수 있다.
와인을 테마로 한 행사와 축제 또한 놓칠 수 없는 주요한 볼거리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묘한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소나무가 에워싸며 높게 위치한 호수, 투명한 바닷물과 가는 모래, 붉은 반암 폭포... 코르시카 포도밭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다.
꼭 둘러봐야 할 장소
전통 축제와 바람회: 치즈, 와인, 밤, 꿀
유네스코 지정 자연 유적지: 스캉돌라 Scandola 자연 보호 지역, 지롤라타 Girolata 만, 피아나 Piana 깔랑끄
특별한 경험
아작시오 Ajaccio의 목요일 - 와인
아작시오 관광 안내 사무소는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코르시카 소믈리에 협회 회장 라파엘 피에르 Raphaël Pierre 도멘 방문을 주최하고 있다.
전문가와 함께 와인 저장고와 포도밭 방문을 통해서 아작시오의 AOC 와인을 경험 할 수 있다.
By Franc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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