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새로운 매력, 독특한 여행지 추천 TO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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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s Roadmap
© Emma's Roadmap

소요 시간: 0 분게시일: 19 3월 2025

다음 파리 여행에서는 익숙한 관광지 대신 조금 색다른 장소를 탐험해보고 싶다면, Explore Paris 플랫폼을 주목하자. 이곳에서는 파리의 역사적인 지역이나 새로운 동네에서 숨겨진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8가지 독특한 가이드 투어를 엄선해 소개한다. 예술, 역사, 건축, 와인, 스포츠, 자연 등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투어를 선택할 수 있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코스를 찾을 수 있다. 파리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를 발견해보자

파리 13구 "프리고(Frigos)"에서 예술을 느끼다

Les Frigos, Rue des Frigos, Paris, France

Interkultur
© Interkultur

파리의 레알 시장(le marché des Halles)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역사적 배경을 지닌 프리고 작업실(Atelier des Frigos)은 산업 혁명 시대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마침내 독특한 예술 작업 공간으로 변모한 이곳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예술가들을 한데 모은 장소이다.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이 비밀스러운 장소를 직접 탐방해 보자.

유명 예술가의 안내를 받으며 보존된 이 건축물을 탐험하고, 예술가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보자.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프리고 바와 같은 숨겨진 장소들이 여러분을 위해 열릴 것이다. 이 도시 속 작은 마을을 발견하고, 그곳의 이야기와 기원을 알아갈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회도 잊지 말고 함께 관람해 보자.

프리고 작업실 탐방하기

라데팡스(la Défense)에서 반사되는 빛과 함께하는 특별한 산책

La Défense de Paris, Courbevoie, France

HDS tourisme
© HDS tourisme

낮에는 북적이는 비즈니스 중심지로 활기를 띠는 라데팡스(La Défense). 하지만 밤이 되면 조용한 고요함 속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이 순간은 라데팡스의 독특한 건축물과 숨겨진 예술 작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하기에 완벽한 시간이다.

특별 가이드 투어를 통해 라데팡스의 매력을 탐험해 보자. 석양이 빌딩의 유리창에 반사되어 만들어내는 황홀한 풍경에서부터, 평소 눈에 띄지 않던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공공 조명이 이 산책에 시적 분위기를 더해, 라데팡스의 밤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라데팡스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자! 

라데팡스 산책하기

쏘(Sceaux)에서 떠나는 시간 여행

Sceaux, France

CD92 / Stéphanie Gutierrez-Ortéga
© CD92 / Stéphanie Gutierrez-Ortéga

파리에서 남쪽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쏘(Sceaux)는 RER B로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도보로 탐험하기에 적합한 크기가 작은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제품을 판매하는 시장과 고급 식료품점을 만날 수 있다. 투어 가이드인 코린 자제(Corinne Jager)와 함께 프랑스산 햄과 소시지를 직접 맛보고,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콜베르(Colbert)의 요청으로 앙드레 르 노트르(André Le Nôtre)가 설계한 아름다운 프랑스식 정원은 쏘 마을에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다. 17세기 궁전과 그 주변을 거닐다 보면, 17세기 건축 양식은 물론 1930년대와 1950년대의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다. 

3시간 만에 쏘에서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여행을 떠나보자.

쏘(Sceaux)에서 떠나는 역사 여행 

파리 2024를 다시 만나다: 새롭게 변화한 센-생드니(Seine-Saint-Denis)

Le Bourget,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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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eam.png

파리 2024 올림픽과 패럴림픽은 그해 스포츠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그렇다면 대회가 끝난 후 경기장은 어떻게 변했을까? 2시간 30분의 가이드 투어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자. 르 부르제(Le Bourget), 뒤니(Dugny), 그리고 라 쿠르뇌브(La Courneuve)에서는 르 부르제 스포츠 공원의 새로운 모습과 일 드 프랑스(Île-de-France) 최대 팬존으로 재탄생한 미디어 빌리지를 경험할 수 있다.

핵심은 바로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모든 것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두 명의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각 공간이 처음 어떤 모습이었고 올림픽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현재 어떤 공간으로 재탄생했는지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새로운 생명력을 얻은 올림픽 공간 탐험하기

파리의 숲 속 와이너리: 그라벨(Gravelle)

Bois de Vincennes, Route de la Pyramide, Paris, France

UrbAgri
© UrbAgri

파리의 뱅센 숲(Bois de Vincennes) 한가운데 숨겨진 와이너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무려 3.2헥타르 규모의 포도밭과 그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심어진 포도 품종의 선택까지, 독특한 와인 생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포도밭이 위치한 지역 기후와 비옥한 토양의 장점에 대해 배우며 이 와이너리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25년, 포도밭과 숲을 결합한 비티포레스트리(vitiforesterie) 방식으로 생산된 첫 와인을 시음할 기회도 주어진다.

그라벨 와이너리의 매력 탐구하기

팡탱(Pantin)에서 보비니(Bobigny)까지, 그래피티에 빠져보기

Pantin, France

Arthur Crestani Seine-Saint-Denis Tourisme
© Arthur Crestani Seine-Saint-Denis Tourisme

운동화를 신고 우르크 운하(Canal de l’Ourcq)를 따라 걷는 그래피티 투어에 참여해보자. 저널리스트이자 그래피티 예술가인 므(Meuh)와 함께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투어에서는 스트리트 아트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깊게 배우고, 그래피티에 담긴 메시지와 그 해석 방법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팡탱(Pantin)에서 보비니(Bobigny)에 이르는 경로를 따라 전통적인 그래피티부터 정교한 서체 그래피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론적인 배경을 익힌 후, 실제 그래피티를 그리는 실습 시간이 주어진다. 그룹을 이루어 보비니의 벽에 표현할 단어를 선정하고, 그래피티로 나타내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 원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참여하여 이 상징적인 벽에 자신만의 흔적을 남길 수 있다.

팡탱-보비니 투어로 그래피티 경험하기

롤랑 가로스(Roland-Garros)에서 그랜드 슬램의 전설을 따라 걷다.

Roland Garros Stadium, Avenue Gordon Bennett, Paris, France

Christophe Guibbaud
© Christophe Guibbaud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장소로, 특유의 클레이 코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와 혁신이 담긴 이곳에서 진행되는 특별 가이드 투어를 통해 롤랑 가로스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총사(앙리 코셰(Henri Cochet), 르네 라코스트(René Lacoste), 장 보로트라(Jean Borotra), 자크 브루뇽(Jaques Brugnon))의 이야기부터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마르티나 힝기스(Martina Hingi), 슈테피 그라프(Steffi Graff)의 훈련 비법까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롤랑 가로스는 스포츠를 위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장소로, 기자실, 탈의실, 대통령 관람석과 선수들이 코트로 향하는 전설적인 복도까지도 투어를 통해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의 비하인드 스토리

뱅센(Vincennes) 숲에서 새와 함께하는 힐링 타임

Bois de Vincennes, Route de la Pyramide, Paris, France

David Rosane
© David Rosane

3시간 동안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뱅센 성(Château de Vincennes) 근처의 공원을 따라 시작하는 이 투어는 정원, 초원, 숲을 지나며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전문 가이드와 함께 슬로우 버딩(slow-birding) 기법을 배우며 유럽물총새, 붉은뺨흰죽지비둘기, 황조롱이 등의 다양한 새들의 행동과 습관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변 환경에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새들의 세계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뱅센 숲에서 새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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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넬리 르뱅 (Nelly Levain)

문화, 여행, 그리고 유산 분야 전문 편집자인 넬리(Nelly)는 프랑스와 보주의 풍경, 명소, 그리고 숨겨진 맛집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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