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르 계곡 일대에는 다양한 세대의 와인 생산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대담한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롬 브르토도(Jérôme Bretaudea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호기심과 영감이 가득한 제롬이 생산한 와인은 매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롬 브르토도를 팔로우하고 루아르 계곡으로 떠나보세요.
· 제롬 브르토도는 1975년생의 젊은 와인 생산자다. · 그는 낭트 인근 제티녜(Gétigné)에 있는 도멘 드 벨뷰(Domaine De Bellevue)에서 와인을 만들고 있다. · 제롬이 생산하는 완전히 새롭고 개성이 강한 와인은 이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전 세계 유명 호텔의 와인 셀러에서 찾아 볼 수 있다. · 제롬 브르토도는 포도 추출물로 만든 첫 번째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사르망스(Sarmance)를 런칭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 16 헥타르에 이르는 포도 산지는 엄선된 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포도밭으로 구획되어 있으며, 유기농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바이오 다이내믹(bio dynamic) 농업의 와인 생산지로 점차 전환되고 있다.
By Émilie Guilhen
파리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 기고가 겸 매거진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