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로슈 포제에서 보내는 완벽한 힐링 주말 여행. 골프, 스파, 미술 치료와 선사 유적 탐방까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다. 로맨틱한 저녁과 함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이 기다린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원한다면?
자연 속에서 주말 동안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라 로슈 포제로 떠나보자. 숙소에 짐을 풀고 나서 시작되는 여정은 친환경적인 9홀 골프 코스에서의 한가로운 라운딩이다. 숲과 언덕으로 둘러싸인 이 골프장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오후에는 카누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며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해 보자. 저녁에는 깔끔하게 차려입고 카지노로 향해 맛있는 식사와 함께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음 날 아침,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한 후, 35km 떨어진 쇼비니로 이동해 철길 자전거를 타고 2시간 동안 옛 철길을 누비며 중세 도시 쇼비니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스에 관심이 있다면 스코르베 클레르보 성(château de Scorbé-Clairvaux)으로 이동해 세계 최대 규모의 체스 박물관을 방문해 보자. 나폴레옹 1세의 캠페인 체스를 비롯해 체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숙소 추천: 호텔 르 클로 빠이예 (Hôtel Le Clos Paillé)
웰니스 & 문화 유적 여행
라 로슈 포제의 온천 도시에서 벨벳처럼 부드러운 물의 세계를 경험해 보자. 도착 후 수영복을 챙겨 스파로 향하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조용한 공간에서 온천의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다. 온수 풀, 한증막, 사우나 등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전문가의 손길로 진행되는 50분의 전신 마사지를 통해 완벽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미술 치료 세션에서는 감정을 표현하고 자아를 성장시키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저녁에는 맛있는 식사와 카지노에서의 신나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 날 아침, 가까운 앙글르쉬르랭글린 (Angles-sur-l'Anglin)으로 향해 1만 5천 년 전의 조각이 보존된 ‘조각계의 라스코(Lascaux de la sculpture)’라 불리는 선사시대 유적을 탐방하며 역사적 유물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오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생사뱅 수도원(Abbaye de Saint-Savin)으로 향해 유럽 최대의 중세 벽화를 감상해 보자.
숙소 추천: 호텔 레 로지 뒤 파크 (Hôtel Les Loges du Parc)
By Rédaction Franc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