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샤토 라이프의 결정체
생트로페 도심과 팡플론 해변(plages de Pampelonne)에서 불과 수 분 떨어진 곳에 샤토 드 라 메사디에르(Château de la Messardière)가 있다. 동산 위에 우뚝 서 지중해의 강렬한 푸른빛과 라마튀엘의 포도원이 연출하는 풍경을 내려다보는 이 19세기 가옥은 그야말로 ‘프로방스 엘레강스’를 대표하는 곳이다.
샤토를 둘러싼 울창한 자연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상쾌한 휴식을 선사한다. 호텔 스파 발몽(Spa Valmont)에서 편안히 휴식을 이어갈 수 있다.
이곳의 스위트룸은 럭셔리와 안락함의 결정체다. 장-미셸 르 베옹(Jean-Michel Le Béon) 셰프가 이끄는 레스토랑 아카시아(Acacia)는 섬세한 맛이 가득한 메뉴를 선보인다. 미러풀 근처 레스토랑 아 시엘 우베르(À Ciel Ouvert) 실내 또는 레스토랑에 딸린 해변에서 푸짐한 점심 식사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안전한 놀이방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동안, 파노라믹 뷰 포인트인 샤토 테라스에서 가볍게 술을 한 잔 즐기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By Franc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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