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 앤디 워홀 등 예술계의 거장들도 사랑했던 곳에서의 완벽 파리 체험
예술미가 넘치는 팔라스 호텔 르 모리스(Le Meurice)는 오로지 ‘완벽’을 추구한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달리, 피카소, 워홀 등 예술계의 거장들에게도 사랑받았다. 예술과 유구한 역사가 어우러진 르 모리스는 18세기 당시 화려한 분위기와 모던한 디자인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베르사유 궁전 내 평화의 방(Salon de la Paix)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호화로운 호텔 레스토랑은 미국 건축가 에로 사리넨(Eero Saarinen)이 디자인한 튤립 의자로 한층 더 우아함을 뽐낸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파리에서 오롯이 살아보는 경험을 원한다면, 르 모리스가 소원을 이뤄줄 것이다. 프랑스의 팔라스 호텔, 르 모리스를 추천한다.
By Franc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