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텐의 첫 크리스마스

첫 크리스마스를 맞은 사마리텐의 모습은 어떨까? 사마리텐 백화점은 사마리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식물 아트를 사랑했던 사마리텐 창시자의 열정을 만나볼 수 있도록 프랑스식 정원을 매장 내에 설치했다. 눈이 덮인 정원 안에 아름답게 조각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보며 황홀한 분위기를 즐겨보자.

프랑스식 정원 : 2021년 11월 9일부터 2022년 1월 11일까지

개장 이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은 사마리텐은 아름다운 빛으로 반짝인다. 매장 내에 계단과 난간은 빛나는 전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하며, 1층에는 10m가 넘는 트리를 설치된다. 거대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이 트리 주변으로 아름답게 가꾸어진 토피어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이 작은 정원에는 세상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산타와 크리스마스 트리 복장의 요정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매주 주말 산타와 요정들이 펼치는 화려한 공연도 놓치지 말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가 사마리텐 퐁 뇌프 건물에 설치된다. 매일 12시 24분에 오늘의 선물이 발표되고, 방문객들은 당일 사마리텐에서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스캔하여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마리텐은 유럽 최대 뷰티 스페이스인 부티크 루루에 입점해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사마리텐의 첫 번째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다. 사마린텐 독점 브랜드인 끌레 드 포 보테를 비롯해 랑콤, 아우구스티뉴스 베이더 등 엄선된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이에게 매일매일 작은 서프라이즈를 해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사마리텐 백화점 곳곳에서 사마리텐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크리스마스 대표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개사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Samaritaine"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쇼핑 중간중간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사마리텐의 쇼윈도는 메인관, 루루 부티크 등 구역 별로 다양한 콘셉트로 장식되어 있다. 눈이 내린 프랑스식 정원, 사마리텐의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을 닮은 금을 이용한 장식 등이 파리 길거리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인다.

퐁 뇌프 빌딩 1층에는 미로처럼 생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유니크한 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출하기 위해 레고, 유기농 시럽 브랜드 바칸하(Bacanha), 감각적인 소품 매장 마린 몽타구(Marin Montagut)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자리 잡고 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고 싶다면 사마리텐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