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호텔들에게만 수여되는 '팔라스' 등급을 받은 호텔들을 기획 연재 기사를 통해 하나씩 알아가 보자.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르 로얄 몽소, 레 수르스 드 코달리, 더 페닌슐라 파리를 소개한다.
파리의 예술적 호텔, 르 로얄 몽소 Le Royal Monceau
르 로얄 몽소Le Royal Monceau의 문을 열면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파리의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현대 미술의 활기와 혁신, 미학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새로운 영감과 강렬한 환희로 가득한 르 로얄 몽소에서는 아트와 식도락이 함께 어우러지는 창조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르 로얄 몽소에서는 음식을 담은 접시에도 상상력이 깃들어 있다. 호텔을 찾는 이들은 매일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르 로얄 몽소로 떠나보자. 현대 미술의 전시장, 르 로얄 몽소
보르도의 와인 팔라스, 레 수르스 드 코달리 Les Sources de Caudalie
보르도 포도원 한가운데 자리한 레 수르스 드 코달리(Les Sources de Caudalie)의 시간은 계절과 포도 수확기와 함께 흐른다. 이곳에서는 인근을 산책하며 리프레쉬하고, 스파에서 고급 케어를 받으며 휴식하며, 호텔에서 운영하는 투스타 레스토랑 라 그랑비뉴(La Grand’Vigne)에서 정갈한 음식과 섬세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의 레 수르스 드 코달리에 아무런 걱정 없이 몸을 맡겨 보자. 보르도와 가까우며 포도원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이곳이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비밀을 살며시 드러내 보일 것이다. 레 수르스 드 코달리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레 수르스 드 코달리 Les sources de Caudalie 에서 보내는 24시간
파리에서 만나는 동서양의 조화, 더 페닌슐라 파리 The Peninsula Paris
개선문에서 단 두 걸음 떨어진 곳에 위치한 더 페닌슐라 파리 The Peninsula Paris에서는 프랑스식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페닌슐라의 스위트룸에 여행가방을 내려놓고 빛의 도시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러 나가 보자. 전형적인 오스만 시대 양식으로 지어진 호텔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와 박물관, 명품 매장관과도 가깝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프랑스 요리에 동양미를 살짝 가미한 최고급 음식을 선보인다. 정갈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 고급스러움과 쾌감이 함께하는 곳,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 더 페닌슐라 파리로 떠나 보자. 다시 태어난 전설, 더 페닌슐라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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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anc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