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탕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서커스

프랭탕 산타클로스 극단은 프랑스 전역의 각 매장을 돌아다니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서커스 공연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프랭탕 오스만의 빛의 돔은 서커스 텐트로 변신하고 각 층은 서커스 무대로 변신한다. 광대, 오케스트라, 줄타기, 수상 보행, 마술사 그리고 인간 대포가 백화점의 모든 층과 쇼윈도를 점령한다. 수많은 게임과 공연, 놀라움이 가득한 프랭탕에 관중들의 눈은 휘둥그레진다.

2022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프랭탕 백화점의 쇼윈도에서는 화려한 서커스 공연들이 펼쳐진다. 눈을 뗄 틈 없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프랭탕 백화점의 쇼윈도를 함께 감상해 보자.

1. 프랭탕 서커스단의 여정

단원들을 태운 크리스마스 공중서커스 풍선이 프랭탕에 안착했다. 서커스 단장 역할을 맡은 산타클로스가 줄타기, 공중그네 곡예사, 광대, 배우, 마술사로 이뤄진 그의 극단과 함께 크리스마스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2. 광대의 공연

초록빛과 금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서커스 무대에서 광대들은 인간 대포 주위로 퍼레이드를 펼친다. 광대들은 재미있는 아크로바틱과 익살스러운 장난을 하며 거대한 쳇바퀴를 돈다. 시끌벅적하고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들의 공연은 극에 달한다.

3. 그랜드 피날레

산타는 관객들의 설렘을 더욱 크게 만든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춤을 선보이기 위해 단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페레로 로쉐(FERRERO ROCHER®)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무대는 축하 공연장답게 금빛과 횃불로 장식됐다.

4. 로에베(LOEWE)와 함께하는 공중 그네

공중그네 곡예사들은 특별한 정원에서 화려한 공중그네 공연을 펼친다. 로에베 모노그램을 중심으로 펼쳐진 시간을 초월한 무대에 입이 떡 벌어질 것. 색색의 옷을 입은 곡예사들이 빙글빙글 돌며 눈부신 공연을 선보인다.

프랭탕 오스만의 아트리움에서 로에베와 함께하는 서커스가 펼쳐진다. 프랭탕 여성관 중심에서 펼쳐질 이 팝업 서커스는 연말을 기념해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로에베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이 공간에서는 향초, 가죽제품, 크리스마스 장식품 등 명품 브랜드 로에베가 프랭탕을 위해 독점적으로 개발한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서커스장으로 꾸며진 이 공간은 색색의 좌석과 어릿광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문양 벽화로 둘러싸여 있다. 이곳에서는 프랭탕 오스만의 자랑인 돔에서 영감을 받아 크리스마스 나뭇가지로 장식한 구조물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중앙에는 장엄한 금빛 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공간 구석구석에는 전구들이 리듬에 맞춰 빛을 내고 있다. 커다란 태슬로 장식된 커튼은 로에베의 모노그램과 이번 협업의 시그니처인 로에베 X 프랭탕을 나타낸다. 정면을 가로지르면 색색의 옷을 차려입은 곡예사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의 익살스러운 분장은 상상 속 서커스를 반영해 몽환적이면서도 근사하다. 로에베와 함께 프랭탕 크리스마스 서커스를 즐겨보자!

9 미터 프랭탕 오스만 돔 아래, 세티엠 씨엘 7ème Ciel 에 자리한 크리스마스 트리의 높이

170 그루 프랭탕 오스만에 설치된 트리 수

3400 미터 프랭탕 오스만에 설치된 조명의 길이

2 대 장식품 운반을 위해 사용한 대형 세미 트레일러

40,000 가지 프랭탕 크리스마스 장식과 꽃의 수

650 시간 3주동안 크리스마스 장식 설치에 쏟은 시간

150 명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해 1년간 함께 해온 사람들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