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출신 파티시에ㆍ쇼콜라티에, 세바스티앙 부이예가 리옹 크루아 루스 지역에 초콜릿 & 제과 제조 아틀리에의 문을 활짝 열었다. 리옹에서 제일 가는 식도락 만남의 장소다.
세바스티앙은 리옹의 크루아 루스(Croix Rousse)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파티시에 겸 쇼콜라티에다. 프랑스 최우수 기능장인(Meilleurs Ouvriers de France) 출신인 여러 스승 아래서 실력을 연마한 그는 2000년 파티시에로서 가업인 파티스리(pâtisserie), 즉 제과를 이어 받았다.
붉은 프랄린 타르트와 바바 오 럼
가업을 이어받은 세바스티앙은 자신만의 독창성과 현대성을 고루 아우르는 창작물을 발전시켰다. 그는 붉은 프랄린 타르트(tarte à la praline rouge)나 바바 오 럼(baba au rhum)과 같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선보이는 데 몰두한다.
그의 파티스리는 감성과 식도락에 초점을 맞춘 유니크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만의 매력을 완성한 그의 작업물은 전 세계 파티스리의 기준으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세계적 파티시에의 이름, ‘세바스티앙 부이예 Sébastien Bouillet’를 꼭 기억하자.
By Rédaction Franc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