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프랑스 겨울 세일이 1월 8일(수요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되어 2월 4일(화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 비수기, 프랑스 전역에서는 큰 할인을 제공하는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은 전통적으로 1차, 2차, 3차 시기로 나뉘며, 시간이 지날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매장이 처음부터 50%에서 70%까지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니 2차, 3차 시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매장에 달려가 보자!
2025년 프랑스 겨울 세일은 2025년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된다. 단, 일부 지역은 세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자.
프랑스 본토:
- 뫼르트에모젤(Meurthe-et-Moselle) 지역: 1월 2일 ~ 1월 29일
- 모젤(Moselle) 지역: 1월 2일 ~ 1월 29일
- 뫼즈(Meuse) 지역: 1월 2일 ~ 1월 29일
- 보주(Vosges) 지역: 1월 2일 ~ 1월 29일
프랑스령 해외 영토:
- 과들루프(Guadeloupe): 1월 4일 ~ 1월 31일
- 레위니옹(La Réunion): 9월 6일 ~ 10월 3일
- 생바르텔레미(Saint-Barthélemy) & 생마르탱(Saint-Martin): 5월 3일 ~ 5월 30일
- 생피에르에미클롱(Saint-Pierre-et-Miquelon): 1월 22일 ~ 2월 18일
1865년 파리에 처음으로 들어선 프랭탕 백화점은 세계 최초로 엘리베이터, 철제 외관, 전기 조명, 남성관, 세일 등을 도입한 혁신을 선도하는 백화점이다. 화려한 외관과 상징적인 돔 건축물의 가치를 인정 받아 파리 역사기념물로 등재된 최초의 백화점이기도 하다. 지난 2022년에는 프랭탕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패션, 뷰티, 홈데코, 푸드를 어우르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거듭난 파리 프랭탕 백화점에서 프랑스 관광청 5% 할인 쿠폰과 함께 특별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유럽 최대 명품 아울렛, 파리 라발레 빌리지에서 궁극의 쇼핑을 즐겨보자. 파리 시내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라발레 빌리지에서는 110개 이상의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연중 내내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파리 라발레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브랜드로는 생로랑, 구찌, 지방시, 프라다, 몽클레어, 버버리, 로에베, 아미, 산드로 등이 있다.
파리 쇼핑을 대표하는 아이콘,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점은 무려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는 유럽 최대 백화점으로 오페라 지역에 위치한 총 4개의 건물에 3,5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프랑스는 비교 불가능한 미식, 세계적인 예술과 문화유산,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객을 유혹하는 세계 최고의 관광지이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은 모네의 흔적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지베르니(Giverny), 문화와 상업의 중심도시인 릴(Lille), 샹파뉴 포도밭과 저장고로 둘러싸인 트루아(Troyes), 1500년이 넘는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는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남프랑스의 중심 도시 마르세유(Marseille)까지 프랑스 북쪽부터 남쪽에 걸쳐 위치해 있다.
파리에서 반드시 들러봐야할 곳을 한 곳 꼽는다면 그건 바로 사마리텐 백화점이 아닐까? 퐁뇌프 다리 옆에 위치한 사마리텐 백화점은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역사적 문화유산이다. 사마리텐 백화점을 인수한 LVMH그룹은 역사적인 공간의 가치를 되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감미한 전대미문의 백화점을 새롭게 대중들에게 공개하였다.
By Rédaction Franc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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