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랑솔 Valeonsole
여기도 보라 저기도 보라, 세상에서 가장 넓고 황홀한 라벤더 밭을 만날 수 있는 발랑솔! 6~7월 가장 화려한 라벤더를 만날 수 있으니 여름 여행지로 제격이다.
니스 Nice
푸르른 바다와 몽돌해변, 알록달록한 골목과 구시가지, 심지어 맛있는 해산물 요리까지. 특히 해변에 앉아 노을을 보며 마시는 맥주는 천국의 맛이다.
망통 Menton
니스에서 해변을 따라 1시간 정도 버스를 타면 만날 수 있는 망통. 그저 바라만 봐도 아기자기한 풍경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바다 너머로 보이는 알록달록한 건물은 레고마을을 연상케 한다.
칸 Cannes
칸 영화제가 개최되는 영화의 도시 칸. 수많은 배우들이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크루즈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전경은 에메랄드빛 바다만큼이나 예술이다.
아를 Arles
반고흐로 시작해 반고흐로 끝나는 미술의 도시, 아를. 그의 흔적이 묻어있지 않은 곳을 찾는 게 힘들 정도로 모든 요소에 반고흐가 녹아있다. 그가 왜 아를을 그토록 사랑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곳이다.
베르동 협곡 Gorges du Verdon
인터넷이 없다면 평생 나만 알고 싶은 에메랄드빛 호수, 베르동 협곡. 신이 있다면 이런 풍경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전하고 싶을 정도로 대자연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패들보트나 카약, 카누를 타고 호수를 누비면 포세이돈이 된 것만 같다.
카시스 Cassis
에메랄드빛 바다를 따라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칼랑크 국립공원이 이곳의 심장이다. 아기자기한 구시가지, 산, 바다 삼박자를 다 갖춘 매력적인 카시스를 빼놓지 말자.
마르세유 Marseille
항구도시인 만큼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시내를 바라보는 풍경도 멋지지만 항구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전경을 보는 것도 황홀하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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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인천 AF264 13:10-08:10 (+1) (11h00소요) AF5094* 21:00-15:55 (+1) (10h55소요)
*대한항공 공동운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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