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즈(Toulouse)의 중심부에 위치한 시테 드 레스파스(Cité de l'espace)는 아틀리에, 전시회, 공연을 통해 신비로운 우주 공간의 비밀을 경험하고 탐험 할 수 있는 장소이다.
공원에는 실제 크기로 만든 무인 우주선, 첫 세대 우주선인 소유즈(Soyouz) 우주선, 소련이 발사한 인류 최초의 우주정거장 미르(Mir)와 유럽에서 만들어진 위성 발사용으로 실제 크기대로 재현한 높이 53m의 로켓 아리안 5호가 설치되어 있다.
그 외에도 시떼 드 레스파스에는 대규모 스크린과 3D 비전이 가능한 아이맥스(IMAX®) 영화관과 반구형으로360° 회전하는 실감나는 스크린과 천체 모의 실험 장치가 구비된 플라네타리움(planétarium)이 구비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 광장과 놀이터 시설도 구비되어 신비한 우주 공간을 색다르게 체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통 버스 : 라인 37 지하철 : 정거장 Jolimont
입장료 일반 요금: 22 € 할인 요금: 19.5 € 4세 미만: 무료 5세 이상 15세 미만: 15.5 € 일반 요금(연간 회원):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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