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매력을 고루 갖춘 팔라스 호텔, 샹그릴라
파리 중심부의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은 롤랑 보나파르트(Roland Bonaparte) 왕자의 개인 저택을 개조해 만든 팔라스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과 아시아식 환대를 고루 갖췄다. 미쉐린 스타 셰프 크리스토프 모레(Christophe Moret)가 이끄는 호텔 레스토랑 라베이유(L’Abeille)에서는 그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다른 호텔 레스토랑 샹 팔라스(Shang palace)도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명소로, 광둥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호텔 스파 치(Chi)는 럭셔리와 세련미로 가득하다. 조명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수영장은 디자이너 피에르-이브 로숑(Pierre-Yves Rochon)의 작품이다. 이곳에서 오가닉파머시(The Organic Pharmacy)의 오가닉 허브 추출물이 선사하는 휴식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샹그릴라 호텔 파리는 고객에게 최고의 숙박 경험을 선사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이곳의 객실과 스위트룸에서는 숨을 멎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파리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 한 손에는 샴페인 잔을 들고 에펠탑과 머리를 나란히 맞댄 채, 샹그릴라 호텔이 선사하는 진정한 ‘즐거움’에 빠져들어 보자.
By Franc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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